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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최진영 최진실 동생 영원 듣기

최진영 최진실 동생 영원 듣기



2010년 3월 29일날 故 최진실의 남동생 최진영씨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39세로 사망한 최진영씨는 CF 모델로 활동하다가 1990년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정식 데뷔했는데요. 1999년에는 가요계로 와서 신인가수 대상, 2000년에는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하는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故 최진영은 최진실의 남동생인데요. 누나 최진실이 사망한 뒤에 연예계를 떠나고 2년만에 삶을 마감하게 됩니다. 아마 최진실씨가 사망하고 우울증에 빠진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최진영의 유해는 최진실과 같은 양평군 갑산공원 납골묘에 있다고 합니다.




최진영 (SKY) 탤런트, 가수

출생-사망 1971년 2월 27일 - 2010년 3월 29일

신체 174cm, 60kg

가족 누나 최진실

학력 한양대학교 연극학

데뷔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수상 2000년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 신인가수상



최진영은 1971년에 태어났는데요. 누나는 배우 故 최진실이고 배우 최재성과 6촌 관계라고 합니다. 경찰인 할아버지의 반대로 배우의 꿈을 접을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최진영의 부모는 이혼 했다고 하는데요. 가정형평이 어려워서 중고등학교에 가족의 생활비를 벌기도 했다고 합니다. 공장을 다니거나 교복 모델을 하면서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서 애썼다고 합니다.




어릴적으로 최진영은 기타 연습에 흥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가수 조용필을 동경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우연히 1992년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서 조용필에게 노래 제안을 받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최진영은 최진실과좋은 연기 파트너이면서 연예계에서 유명했는데요. 최진영과 최진실은 KBS 공채 시험에 합격했으나, 6개월 과정의 38만원을 마련하지 못해서 포기했었다고 합니다.




최진영은 누나 최진실가 살아 있는 동안에도 조카들을 키우는데 도움을 많이 주었다고 합니다. 최진영은 2010년 3월 29일 8년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요. 연예계 활동의 관련된 부담감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영의 유명한 곡인 '영원'은 가사가 굉장히 의미가 느껴지는 곡인데요. 뮤직비디오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진영이 사망한 뒤에 최진실과 최진영의 미니홈페이 100만여명의 사람들이 방문해서 추모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최진영은 20여년의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크고 작은 루머에 시달렸는데요. 故 최진실이 죽은 후에도 악성 루머와 악플에 시달렸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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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김태원은 최진영에게 '백야'라는 곡을 선물하기도 했었습니다. 최진영과 최진실은 묘지 사기, 유산상속 이슈, 최진실 유골 도난 등 굉장히 안좋은 일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진실과 최진영은 인생은 열심히 살아보려 했었는데요. 결국 주변사람들로 인해서 괴롭게 살아간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연예인의 삶이란 것은 이런 것일까요. 이상 최진실 동생 최진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故최진영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