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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피드스케이팅 노선영 금메달 유력 노진규 동생 폭로

스피드스케이팅 평창동계올림픽 노선영 금메달 유력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이 유력한 종목들은 바로 스케이팅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빨리 달리는 스피드 스케이팅 1,500m를 도는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이 있습니다. 쇼트트랙의 정식 명칭이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인 것처럼, 스피드 스케이팅이 모든 것에 처음인데요. 우리나라 여장부 중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의 국가대표 '노선영' 선수가 내일 1,500m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스피드스케이팅 노선영 선수는 여러가지 이슈가 있는데요. 포털에 노선영을 검색만해도 연관검색어로 노선영 파문, 동생, 동생, 퇴출, 폭로 등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스피드 스케이팅 노선영 선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선영의 폭로


스피드 스케이팅 노선영 선수는 지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4년전 빙상 연맹은 노진규(동생)의 통증을 외면하고 메달을 따기 위해서 급할 뿐이라면서 글을 올렸는데요. 빙상연말의 안일한 행정착오로 노선영씨가 평창행이 사라진 가운데, 그녀의 폭로는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노선영 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국가대표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된 사실은 뒤늦게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충격을 더 주었는데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불과 보름 남긴 가운데 그랬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선영의 친동생(노진규)씨는 골육종이라는 병에 걸려서 2016년에 하늘나라고 갔다고 합니다. 노선영에게 노진규 동생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노선영의 동생


노진규(노선영 친동생)은 1992년에 태어나 2016년에 별세한 스케이트 선수입니다. 한국체육대학교 소속으로 178cm 65kg AB형 코카콜라배 체육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故 노진규씨는 암투병당시에 투병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14년 소치올림픽에 참석하기로 했지만, 팔꿈치가 다치게 되어서 올림픽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팔꿈치 부상을 검토하면서 종양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제거하는 수술을 했지만, 이후 사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노진규는 늘 한국체대에서 성실한 선수로 알려졌는데요. 늘 올림픽에서 열심히 하려고 했으며, 노선영은 sk텔레콤 배 스피드스케이팅에서 1등을 한 후 노진규가 생각이 나서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노선영 선수는 노진규가 사망하고 나서 마음잡기가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용기로 다시 올림픽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노선영 청와대 청원


노선영 선수는 올림픽에 나가지 못할뻔 했습니다. 청와대 청원까지 이루어졌었는데요.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착오에 대한 처벌을 원하는 청와대 청원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빙신연맹의 실수로 노선영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못나간다는 소식이 이어졌고, 그것이 청원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4년동안 열심히 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에게 단 한순간의 행정착오로 나가지 못하게 된 것이 굉장히 아쉽습니다. 추가적으로 빙상연맹은 심석희의 폭행사건 등이 겹치면서 비난을 받았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노선영 선우의 극적인 올림픽 출전길이 열렸는데요. 러시아선수들의 도핑 징계로 출전이 안되면서 예비순위인 노선영 선수(예비2위)에게 기회가 온 것입니다. 그렇게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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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피드스케이팅 노선영 금메달


이번 노선영 선수는 혼자 달리는 것이 아닙니다. 노선영의 동생, 노진규의 몫까지 함께 달리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면 이번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서 좋은 성적을 이루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노선영과 노진규는 늘 함께 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선영 선수의 1,500m 스피드스케이팅는 내일 경기 됩니다. 꼭 본방사수하시고 응원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