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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데릴남편 오작두 등장인물 소개 관계도

데릴남편 오작두 등장인물 소개 관계도



지금 세상은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결혼보단 비혼 졸혼의 세대, 남자들은 경제적인 이유로 여자들은 자유와 사회적 지휘로 결혼을 거부합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한 도시 여자가 자연적인 남자가 만나서 새로운 형태의 결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로 '데릴 남편'입니다. MBC 신규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는 세속에 있는 여자 '한승주'가 반대의 가치를 추구하는 순수남 '오작두'를 만나서 삶의 행복과 사랑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그녀는 혼자 사는건 불편했다. 전구를 갈아끼울 때, 깻잎을 나눠줄 누군가 타인의 도움이 필요했다. 1인분 배달도 안된다 세금 혜택도 안된다 그리고 혼자는 무섭다. 혼자 사는 여자에겐 집안도 위험하다. 그래서 데릴남편을 찾기로 했다.


비혼을 선택한 '한승주' 그녀는 비혼을 선택했지만 결혼은 하기 싫었다. 하지만, 혼자 사는 것이 힘들어서 오작두라는 데릴남편을 선택해서 결혼하게 된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김승모 기획, 김희열PD 제작(병원선, 결혼계약, 킬미힐미, 마마) 유윤경 극본(마마, 우리집 여자들, 산너머 남촌에는)의 제작진이 모였는데요. 특히 백호민 연출(내 딸,금사월 왔다! 장보리, 당신은 너무합니다) 가 합류 하는데요.



등장인물도 엄청납니다. 유이와 김강우, 한선화와 정상훈이 나오는데요. 데릴남편 오작주 등장인물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작두 (김강우) (오 혁, 30대 중반, 남)

약초꾼. 해맑고 낙천적인 초긍정남. 아직도 첫사랑을 가슴에 품고 사는 초순수남. 양갱이 하나 쥐어주면 산 아래 할머니들의 온갖 심부름을 도맡아 하는, 너무 착해서 어디가 좀 모자라는 건 아닌가? 바보가 아닌가? 의심스런 남자. 



한승주 (유이) (30대 중반, 여) 데릴남편 오작두 마누라

외주 프로덕션 피디. 생활력, 승부욕, 전투력, 독립성 강한 독종.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위험과 비난도 감수, 때론 비굴해질 줄도 아는 최강 멘탈의 소유자. 



에릭조(정상훈) (조봉식, 30대 중반, 남) 복합 문화 공간 청월당 대표.

유명한 셀럽! 넘치는 에너지에 통 큰 씀씀이로 ‘청월당’을 찾는 정·재계 엔터테인먼트 쪽 인사들과의 미친 인맥을 자랑! 카리스마와 쿨함을 겸비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남자



장은조(한선화) (30대 중반, 여) 가야금 병창. 오작두의 첫사랑.

15년 전 한류붐에 힘입어 신비한 동양음악을 하는 스타국악인으로 화려하게 해외로 진출했고, 권위 있는 행사와 연주회에 초청되는 등 유명세를 탔으나, 성공에 취해 나태해 지면서, 명성을 잃었고, 국내활동을 중심으로 재기하려는 욕심에 전격 귀국한다. 




데릴남편 오작두 등장인물 관계도


오작두와 한승주는 계약 부부 관계입니다. 장은조는 오작두의 짝사랑, 한승주는 에릭조의 짝사랑 상대입니다. 장은조와 에릭조는 협력자 관계! 데릴남편 오작두는 가야금악기장 무형문화재의 손자입니다. 그외에 구라마을 권세미 친구, PD제작사, USB방송국, 가족들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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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규 극한 현실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는 3월 3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 될 예정입니다. 무한도전 끝나고 뉴스 끝나고 바로 드라마로 한꺼번에 보면 딱 알맞는 시간인데요. 결혼은 싫지만, 여자 혼자서는 위험한 이 세상을 살기 위해서 데릴남편을 데려온 한승주의 선택이 어떤 결말을 이루고 올지 그리고 오작두는 나중에 어떻게 될지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등장인물 소개 및 관계도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