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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주진우 기자 MBC 신규 예능

1%의 우정 주진우 기자 MBC 신규 예능



KBS 2에서 3월 3일 토요일 오후10시 45분에 신규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이 시작합니다. 작년 10월에 파일럿으로 했었던 1%의우정은 상반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만나서 하루를 보내고 서로의 일상생활을 공유하면서 우정을 쌓아가는 대인관계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도 실화를 기반해서 만든 것처럼 내용 모두 실화=영화=방송으로 이어졌습니다.



방송프로그램의 모태가 된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은 실화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요. 2주동안에 상위1% 귀족 남자와 하위 1% 가난한 남자 서로 상반대되는 두 사람이 만나서 우정을 쌓아가는 영화입니다. 귀족남자는 몸이 불편했고 가난한 남자는 돈은 없지만 움직일 수 있는데요. 두 사람의 우정 영화입니다.




1%의 우정 프로그램 기획


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들. 단 1%의 우정이라도 생길까요

성격 외모 모두가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하루를 지내면서 에피소드를 관찰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한발씩 다가가서 1%의 우정을 시작하는 방송프로그램입니다.



출연진으로는 배철수, 안정환, 배정남, 김희철 그리고 주진우 기자가 나오는데요. 주진우 기자는 시사IN에 소속된 기자로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7년 관훈언론상 18년 미디어 공공성포럼 언론상, 그리고 올해 한국기자상을 받은 경력이 있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오직 한 사람만 팬다고 하는데요. 그 한 사람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MB입니다.





시사에 밝은 주진우 기자와 예능에 밝은 김희철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이번 1%의 우정에서는 주진우-김희철 합류가 확정된 라인업으로 극과 극의 두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정을 쌓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김희철은 주진우 기자를 보자마자 멘붕이 왔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이 만나자마자 변호사가 등장했다고도 합니다. 거기에 방송 불가까지 생각되어 식은땀이 흘렀다고 합니다.




그외에 안정환과 배정남의 라인도 눈에 띄었는데요. 완전 상반된 두 사람의 남자 로맨스모습이 파격적이였습니다. 두 사람은 속을 봐야한다면서 사우나에 같이 들어갔었는데요. 서로 씻기는 목욕씬에 폭소를 유발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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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 시사에 밝은 주진우 기자가 예능에 나온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인데요. MBC가 파업 이후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그럼 내일 오후 11시 1%의 우정 MBC에서 본방사수 하시길 바랍니다. 동시간대에는 JTBC 미스티와 KBS전지적 참견 시점이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