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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 장근석 한예리 등장인물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 장근석 한예리 등장인물



리턴 후속으로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 드라마가 3월 28일 오후10시 수목드라마로 방송 됩니다. 스위치는 합법 불법 중간에서 어떤 것이 정의인지 의문과 스릴을 스토리로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사기꾼에서 검사로 변신한 장근석의 모습을 통해서 사회 풍자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과연 스위치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장근석의 한국 복귀 드라마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스위치 제작진은 '수상한 가정부'와 '최강칠우'를 만든 백운철 작가, 김류현 작가가 참여하는데요.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 주인공 '장근석'은 사법고시를 준비할 정도로 뛰어난 머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검사가 되지 못하고 뛰어난 두뇌로 사기꾼 역할을 맡았습니다. 동시에 법과 원칙을 고수하는 검사 역할도 함께 맡았는데요. 검사와 사기꾼의 정반대 성겨을 가지고 있는 1인 2역 활약 역할을 통해서 스릴있는 짜릿함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여자 주인공은 흙수저와 지방대의 여성이 실력하나로 돌파하는 여성 검사 '한예리'가 있습니다. 완벽한 대본으로 호탕한 여성검사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배우 이정길과 전직 형사 정웅인, 감독 조희봉, 권화운, 김서라, 최재원, 차엽은 등이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에서 어떤 역할을 보여줄까요.




사도찬 (30세, 사기꾼 / 검사)


“검사나 사기꾼이나.. 사짜인 건 마찬가지네!”

사기꾼인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피에 천부적인 기질이 더해진 완성형 사기꾼. 

남들 구구단 외울 때 도찬은 81가지 사기술을 익혔고,

정규교육보다 무서운 게 조기교육이라고 

초등학교 입학도 전에 이미 실전사기를 세팅하기에 이른다.



오하라 한예리 (30세,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검사) 


“살인범을 잡겠다는데.. 신호 위반 정도는 할 수 있잖아?”


실력 하나로 모든 장벽을 돌파해내는

개성 넘치는 엉뚱 열혈 검사. 


백준수 장근석

백준수 (32세, 서울중앙지검 형사부 검사)


“목적이 정당하다고..

위법한 수단이 정당화 되진 않습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길이 꽉 막혔을 때 불법유턴을 할 수 있는 사람과

절대 할 수 없는 사람.

백준수 검사는 아무리 길이 막혀도... 불법유턴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법과 원칙만을 고수하는 전형적인 검사이기 때문에.



금태웅 정웅인

금태웅 (50대, 필 갤러리 대표) 


필갤러리 대표. 

탁월한 안목과 해박한 지식, 세련된 교양을 겸비한 미술계의 큰손. 

하지만 이는 고도로 계산된 위장신분일 뿐!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 2번째 티저 영상





한예리 페북에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 티저 공개하는 글과 영상이 나왔는데요. 28초정도의 2차 티저에서는 천재 사기꾼 장근석과 검사 한예리 등의 사연이 강렬하게 나온 줄거리를 보여주었습니다. 검찰청 출입구를 신나게 가는 장근석의 코믹한 모습이 웃음을 여는데요. 장근석이 검사 역할을 흉내내면서 사기 치는 모습은 어떤 결과를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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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현장에서는 한예리가 장근석 볼을 꼬집는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스위치 커플'을 알리는 대본 현상에서 두사람의 분위기가 묘했었습니다. 두 사람은 리허설을 하면서 돌발 애드리브와 로맨스 행동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SBS 신규 수목드라마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는 3월 28일 (수) 오후10시에 첫 방송이 됩니다. 꼭 본방 사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