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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유영진 SM 서열 표절 논란

유영진 SM 서열 표절 논란



가수 보아가 SM에서 자신은 서열 3위고 유영진은 서열 1위라고 언급을 했는데요. 주간 아이돌에서 신곡 발표하면서 출연한 보아는 서열3위는 자신, 서열2위는 강타, 1위는 유영진 이사라고 했는데요. 유영진은 SM 전성기를 이끈 작곡가면서 작사가입니다. 가수로 데뷔를 했는데 프로듀서로 더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그렇다면 유영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69년 4월 10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난 유영진은 전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MBC 무용단 출신으로 군대 전역후에 여러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봤지만 다 탈락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유영진은 SM에 자신이 만든 음악을 보냈고 이수만은 유영진에게 곡이 더 있냐고 물어보면서 SM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영진 작곡가, 가수

데뷔 1996년 H.O.T. 1집 음반 프로듀서

수상 2014년 제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

경력 2001 SM 엔터테인먼트 이사 

2000 부밍시스템 대표 

2000 보아 1집 음반 프로듀서 

2000~2001 플라이투더스카이 1, 2집 음반 프로듀서



유영진의 가수 활동은 처음에 R&B 가수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수만을 포함해도 SM에서 가장 노래를 잘 알고 하는 사람인데요. 구준엽과 강원래와 친하다고 하는데요. 처음 서울에서 잘 어울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샤이니의 ' 너 아니면 안되는 걸 ' 기타 연주는 유영진이 직접했다고 알려졌습니다.




SM은 현진영의 대마초 사건에 필로폰 사건을 맞으면서 부도까지 갈 위기에 빠졌느데요. 그때 유영진은 연달아 그만두는 임원진 중에서 임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수만은 아이돌 기획을 마음 먹고 모든 회사 역량을 아이돌에 투자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렇게 HOT가 대박 나면서 SM은 성공하게 됩니다. 그렇게 유영진은 SM 대표 프로듀서로 거듭나게 됩니다.




HOT 시절에 유난히 표절 시비에 많이 시달렸는데요. 유영진은 교묘하게 짜집기한 표절술로 당시에 비판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전사의 후예는 Locotes의 스타일, we are the future는 크라프트베르크 표절로 논란이 많았습니다. 가장 심한 표절 논란은 hot의 3집 앨범 타이틀인 '열맞춰'표절인데요.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의 killing in the name과 상당히 흡사하다고 합니다. 그럼 유영진이 작곡한 음악의 표절이 맞는지 직접 들어보시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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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서 유영진이 직접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발라드 가수는 몰라도 댄스 가사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고 합니다. 감각은 있는 것 같은데요. 중2병 스러운 작가 작곡 스타일로 완성도를 망치고 있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그래도 SM에서 서열 1위에 성공한 가수이자 작곡가, 작사가 인 것은 바뀌지 않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요.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의 가사도 유영진이 썼다고 합니다. 자세히 들어보면 굉장히 능력있는 유영진의 SM서열과 표절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