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가이드 스톤 인류 지침서의 비밀
전 세계 불가사 중 하나 '조지아 가이드 스톤'은 미국 조지아 주 앨버트 카운티의 한 야산에 존재한 기상천외한 건축물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방문하면서 '조지아 가이드 스톤'을 보면서 기도를 하는데요. 아메리칸 스톤헨지라고도 불리는 조지아 가이드 스톤은 1979년 6월에 세워졌다고 알려져 있으며, 5.87미터의 높은 파란 화강암으로 건설이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왜. 조지아 가이드 스톤를 세웠고 스톤에 세겨진 내용은 무엇일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지아 가이드 스톤은 4개의 큰 석판과 기둥석 그리고 상판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일종의 종교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 스톤에 10계명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이 십계명은 영어, 스페인어, 산스크리트어, 히브리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총 8개의 언어로 적혀 있다고 합니다.
조지아 가이드 스톤의 십계명
1. 인구수 5억 명 이하로 유지하면서 자연과 함께 살라.
Maintain humanity under 500,000,000 in perpetual balance with nature.
2. 현명하게 번식하도록 유도하거라.
Guide reproduction wisely – improving fitness and diversity
3. 하나의 새로운 언어로 인류를 통일하거라.
Unite humanity with a living new language.
4. 열정, 믿음, 전통을 포함한 모든 것을 절제된 이성으로 통치하거라.
Rule passion – faith – tradition – and all things with tempered reason.
5. 공정한 법률과 심판으로 사람과 국가를 보호하거라.
Protect people and nations with fair laws and just courts.
6. 세계 법안으로 외부 분쟁을 해결하고, 스톤으로 내부 분쟁도 해결하거라.
Let all nations rule internally resolving external disputes in a world court.
7. 사소한 법과 쓸모 없는 공무원은 피하거라.
Avoid petty laws and useless officials.
8. 개인의 권리와 사회적 의무를 공평하게 하거라.
Balance personal rights with social duties
9. 진실, 아름다움, 사랑 무한과 조화를 찾는 것을 소중히 하거라.
Prize truth – beauty – love – seeking harmony with the infinite.
10. 자연이 살아갈 공간을 남겨두어라.
Be not a cancer on the earth – Leave room for nature – Leave room for nature.
십계명을 보면 추상적이고 대략적으로 적혀있긴 하지만, 다른 종교와 비교했을 때 다른 종교 교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손색 없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조지아 가이드 스톤은 도대체 왜 누가 만들었을까요.
조지아 가이드 스톤을 만든 사람
이 스톤을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그룹이, 누가 만든지 모른 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스톤을 자세히 보면 'R. C. Christian'이 건축을 주도 했으며, 이성 시대를 추구하는 소규모 그룹의 미국인들이 후원이 했다고 적혀있다고 합니다.
로버트 크리스천이라고 소개된 사람은 자신은 현재 세상의 종말을 견딜 수 있는 기념비를 세울 준비를 하는 것이고 인간 문명이 세상의 종말을 부를 수 있기에 자신의 기념물이 종말 이후에 남겨진 소수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가 될 것이에 만들었다고 적혀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지아 가이드 스톤이 적혀 있는 가눈데 이 제작자는 기념비를 세워야 할 장소에 대해서 알려준 뒤 모습을 감추었다고 합니다.
조지아 가이드 스톤의 비밀 암호
이 스톤이 더 미스테리한 이유는 어느날부터 이상한 큐브가 껴있다는 것인데요. 조지아 가이드 스톤을 자세히 보면 MM, JAM, 8, 14, 20, 16 등의 숫자가 적혀있다고 합니다. 이 비밀 암호를 풀어보면 2016년 8월 14일을 의미하고 히브루 달력의 티샤 바브로 해석하면 유태인들이 신전 파괴와 추방, 학살을 당하는 참사를 겪은 이후에 만들었다고 예상이 되는데요.
조지아 가이드 스톤을 위에서 보면 핏자국이 있다고 하며, 희생의 제물로 바치는 제단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지에서 발견되는 네 개의 모서리에는 뿔의 제단과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뿔의 제단은 이스라엘에서 볼 수 있는 희생 제단 형태라고 합니다.
조지아 가이드 스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종말 이후에 인간에게 내려질 지침서라고 불리는 이 스톤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지만, 이 만든 출처와 미스테리 떄문에 사탄을 위한 기념물, 외계인의 착륙지점 등의 이야기도 떠돈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람이 만들어서 인류를 위한 스톤인 것이라고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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