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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맛집

옹아리벌교꼬막 수요미식회 가락동 남도 맛집 방문후기

옹아리벌교꼬막 가락동 수요미식회 남도 맛집 방문후기



이번 수요미식회에서는 벌교산 싱싱하고 탱글탱글한 육질이 있는 새꼬막을 알아보겠습니다. 투박한 모양에 옹아리벌교꼬박은 겨울철 숨겨져 있는 보석이라고 불리는데요. 찬바람이 불면 더 맛있다고 알려진 벌교꼬박과 맛집 입맛 게스트 '박정수'와 '장기하'와 함께하는 수요미식회가 가락동 남도 맛집인 옹아리벌교꼬막집에 찾아가보았습니다.



알고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 꼬막은 참꼬막과 새꼬막이 있는데요. 피꼬막(피조개)까지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꼬막은 새꼬막 피조개 어긋물린새꼬막 참꼬막 이렇게 4종이 있는데요. 실제 꼬막은 11월부터 수확이 시작이 되는데, 12월 이후엔 살이 꽉차고 맛이 좋아진다. 지금처럼 찬 바람이 불고 1월 말에는 꼬막이 제철이 시작되는데요. 외국에서 꼬막이 들어오기 때문에 국산과 외국산을 잘 구분해야 한다. 그럼 옹아리벌교꼬막 집은 어떤 꼬막을 줄까요?





옹아리벌교꼬막 꼬막 구분법


꼬막을 팔 때, 꼬막은 참꼬막. 새꼬막은 새꼬막. 피조개는 피조개 또는 피꼬막, 큰이랑피조개는 새꼬막으로 유통되는데요. 보통 1,2,3번은 우리나라 국산(서해,남해산)인데 4번의 경우 중국산이 많습니다. 수요미식회에서 나오는 옹아리벌교꼬막은 국산 꼬막인 1,2번인 참꼬맥과 새꼬막을 팔고 있는 양심 맛집입니다! 역시 국산 꼬막이 제일 맛잇죠!




옹아리벌교꼬막 꼬막의 효능


보통 꼬막은 11월~3월에 제철인데요. 아미노산이 굉장히 풍부하기 때문에 몸의 피로가 회복하는데 도움을 많이 주고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그리고 비타민이 풍부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보통 꼬막은 어린이 성장에 좋은데요. 옹아리벌교꼬막 집에서 팔고 있는 꼬막의 경우에는 다 성숙하는데 4년정도 걸립니다. 먹으면 뼈 건강과 빈혈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결국엔 옹아리벌교꼬막 = 혈액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옹아리벌교꼬막 가락동 위치


옹아리벌교꼬막은 가락시정역 3번 출구로 나오면 3호선과 8호선 교차점에 있는 가락시장을 볼 수 있는데요. 서울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실제 옹아리벌교꼬막 집의 실제 이름은 '옹아리 벌교 꼬막'으로 되어있고 간판은 '벌교참꼬막과 찜마을'이라고 명시 되어있습니다. 





옹아리벌교꼬막 꼬막의 가격


옹아리벌교꼬막 집에 가면 메뉴판이 있는데요. 보통 2인 이상이면 12천원 꼬막정식 보통 인당 2만원정도 꼬막정통,꼬막찜,꼬막전,꼬막된장 등으로 정식 시키면 되는데요. 꼬막에 소주 한잔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먹으면서 새꼬막과 참꼬막을 구분 해보았는데요. 새꼬막이 참꼬막보다 크고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참꼬막의 경우 더 바다향이 날 수 있는데요.. 가격도 참꼬막이 더 비싸고 짠맛이 더 강하게 납니다. 어째든 꼬막 정식에 소주를 시켜 먹는 것이 옹아리벌교꼬막 남도 맛집의 방식입니다




수요미식회 옹아리벌교꼬막


이번 수요미식회에서는 가락동 남도 맛집 옹아리벌교꼬막이 나올 예정인데요. 본방 사수하면서 한번 먹어보러 갈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꼬막은 몸에 좋으면서 맛도 좋기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는 음식이라 생각이 듭니다. 새꼬막이 나오는 옹아이벌교꼬박 수요미식회에서 나오는 집은 정말 괜찮은 집인 것 같다. 남도향이 물씬 나는 맛집인 만큼, 직접 가서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