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규칙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국가대표
안녕하세요. 이번주 금요일 드디어 지구촌 축제의 평창동계올림픽이 개막합니다. 우리나라와 북한이 단일팀으로 함께 나올텐데요. 평창동계올림픽 중에서 메달을 딸 확률이 높은 컬링 경기 종목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빙판 위의 체스라고 불리는 컬링의 규칙과 점수 따는 법 그리고 우리나라 여자국가대표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컬링이란
컬링은 각 4명씩 구성된 두팀이 빙판에서 스톤(둥근 돌)을 미끄럽게 던져서 표적에 더 가까이 넣는 팀이 점수는 따는 경기인데요. 컬링은 스코틀랜드에서 시작한 동계 경기로 1998년 동계올림픽 18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경기는 각각 4명씩의 두 팀이 컬링 시트 직사각형 얼음 링크안 (42.07x4.27m)에서 컬링 스톤(돌)을 미끄려뜨리면서 표적(하우스)에 넣으면 득점하는 방식인데요. 표적은 4개의 원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가장 안쪽원을 티라고 합니다.
컬링 경기방법
4명씩의 두 팀이 10회에 걸쳐서 경기가 이루어져있는데요. 선수당 2개씩 전체 16개의 돌(스톤)을 상대팀 표적(하우스)에 던져서 가까우면 이깁니다. 그런데 선수를 손을 떠난 스톤을 건들면 안되며 호그라인을 넘어야 정상적인 투구로 인정, 호그라인을 못넘으면 해당 돌은 제외됩니다. 스톤 표적에 들어가면 득점인정됩니다. 상대팀보다 가운데 근접한 스톤이 1점을 얻는겁니다.
컬링 규칙
남자와 여자 경기로 나뉘는 컬링은 한 경기당 10엔드로 이루어집니다. 각 팀은 38분의 회의 시간을 부여받아서 한경기가 약 3시간이 걸립니다.
각 팀은 5명(후보1명)으로 구성됩니다. 한 팀당 8개 컬링 스톤을 번갈아가면서 투구를 합니다. 우리나라 컬링은 지난 2001년 아시아태양 선수권에서 여자국가대표가 우승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여자 컬링 대표팀은 '김은정', '김선영', '김경애', '김영미', '김초희'로 이루어집니다. 남자 컬링대표팀은 '김창민', '성세현', '오은수', 이기복', '김민찬'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컬링 경기일정
대한민국:핀란드 2월 8일 09시
대한민국:중국 2월 8일 20시
대한민국:노르웨이 2월 9일 08시 30분
대한민국:미국 2월 9일 13시 30분
대한민국:러시아출신 선수들 2월 10일 09시
대한민국:스위스 2월 10일 20시
대한민국:캐나다 2월 11일 09시
위에처럼 컬링 예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자 대표 선수들의 예썬은 2월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그 외에 3,4위 결승은 2월 25일날 진행됩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이 대박 났으면 좋겠습니다. 설날이 껴있기도 하고, 휴일이 많은 상황에서 컬링이 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컬링 규칙과 점수 취득 방법을 알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컬링 규칙과 점수 여자국가대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자국가대표뿐만 아니라 남자국가대표분들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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