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컨트리 경기방법 국가대표 주혜리

크로스컨트리 경기방법과 국가대표 주혜리 응원

평창 동계올림픽! 눈밭의 마라톤라고 하기도하는 '크로스 컨트리'에서도 국가대표 기대주가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주혜리'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민국 크로스 컨트리 국가대표 주혜리 선수와 크로스컨트리에 더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볼 예정인데요. 그럼 크로스컨트릴 경기 방법과 일정 그리고 우리나라 기대주 주혜리 선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크로스 컨트리의 의미는 통과한다는 영어 단어인 크로스(cross)와 국가를 의미하는 컨트리가 합쳐진 뜻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잘 몰랐었던 금메달 밭이 될 것 같은 크로스 컨트리는 흔히 올림픽의 꽃과 같다고 불립니다. 마라톤의 유례가 아테네승리를 알리려는 병사의 달리기였다고 하면, 동계올림픽에서 마라톤과 같은 것이 크로스 컨트리입니다.

크로스컨트리는 1924년 프랑스 동계올림픽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오고 있는 정식 종목입니다. 보통 산악지역에서 하기 떄문에 프랑스와 스위스, 알프스 지역보다는 북 유럽 지역에서 더 유행인 종목입니다. 아직 크로스컨트리에 대해서 어색 하실텐데요. 그냥 경기자에서 빠른 시간 안에 정해진 구간을 통과한다음에 경기를 판단하는 종목입니다. 온통 내리막만 있는 다른 종목과 달리 크로스컨트리는 1/3오르막 1/3평지 1/3내리막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보통 눈밭을 오르막으로 올라간다는 것은 체력이 많이 들기 때문에 강인한 체력이 주요 승리 기초입니다.

코스를 통과하는 방법으로 프리스타일, 클래식 주법이 있는데요. 양발 스키 11자 평행으로 추진력을 통해서 가는 것이 클래식, V자로 가는 방식이 프리스타일입니다. 프리스타일은 정해진 구간에서만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크로스컨트리의 특징 중에 하나는 경기 도중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요. 엄청 힘든 운동이고 체력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과일과 음식을 중간에 먹을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102개 금메달중에서 50개 정도가 스키에 있는데요. 그 정도로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정말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금메달과 마지막 금메달 모두 알펜시아의 크로스컨트리게 배정한 만큼 크로스 컨트리는 정말 중요한 경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우리나라 국가대표 중에서 크로스 컨트리 국가대표 중에서 유망주는 바로 '주혜리' 선수인데요.

일단 프로필을 보겠습니다.

주혜리 크로스컨트리선수

신체 171cm, 57kg

소속팀평창군청

수상

2017년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크로스컨트리 여자 일반부 15km 계주 금메달 

2017년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크로스컨트리 여자 일반부 복합 동메달

경력

2018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2017 제8회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주혜리 선수는 평창군에 소속된 선수로 이번 30위권 진입을 목표로 그동안 흘린 피땀을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동계올림픽에서 크로스컨트리를 통해서 우리나라 국가대표들이 얼마나 더 성장하고 더 결과로 포상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그 중에서도 주혜리 선수의 기대가 기대됩니다. 이번에 꼭 본방사수를 통해서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