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스켈레톤 금메달 세계신기록 동영상
평창동계올림픽 불무지였던 스켈레톤 종목에서 세계랭킹 1위 우리나라 국가대표 '윤성빈'이 1,2차 1위를 달성했는데요! 내일 오전에 3,4차만 1위를 유지한다면 금메달을 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자랑스러운데요. 스켈레톤은 선수의 위험성으로 인해서 올림픽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생긴 종목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민국의 자랑! 세계 랭킹 1위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 동영상과 프로필 그리고 스켈레톤에 대해서 설명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스켈레톤 종목에서 윤성빈 선수는 예전부터 유망주였습니다. 빙싱연맹과 스켈레톤 코치들은 윤성빈 선수가 어렸을적부터 재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일찍이 스켈레톤에 집중시켜서 외국 코치와 함께 훈련 시켰는데요. 얼마 되지 않는 시기에 윤성빈 선수는 세계랭킹 1위가 되었고, 각종 스켈레톤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따기 시작했습니다.
윤성빈 프로필
윤성빈 (Sungbin Yun) 스켈레톤 세계랭킹1위 선수
출생 1994년 5월 23일, 경상남도 남해
신체 178cm, 87kg
소속사 올댓스포츠
소속팀 강원도청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수상 2018년 2017/2018 IBSF 월드컵 7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
관련정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국가대표
현재 윤성빈 선수는 CJ그룹에서 공식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경기마다 끼는 아이언맨 헬맷의 경우에는 그의 성격이 열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7년 시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한 경력이 있습니다. 프로필에는 없지만, 윤성빈 선수의 허벅지는 24.8인치 둘레라고 합니다. SNS를 하면 훈련에 집중되지 않을 것 같아서 인스타그램도 운영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스켈레톤 규칙과 기록
썰매형 종목 중에서 스켈레톤과 루지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대표적인 종목입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얼음 위에서 썰매를 앞으로 누워서 타는 것이 스켈레톤, 뒤로 누워서 타는 것이 루지인데요. 스켈레톤은 루지와 다르게 등을 위로 올려서 누워서 얼굴이 앞으로 있기 때문에 더 무서울 것 같습니다. 오직 한명만 타서 하는 경기인데요. 평균적으로 속력은 120KM쯤 된다고 합니다. 총 4차례 활주를 통해서 전체 시간을 합산해서 가장 적은 선수가 우승하게 되는 규칙입니다.
스켈레톤의 세계기록은 따로 없는데요. 왜냐하면 트랙이 다 다르기 때문에 짧은 트랙이면 기록이 좋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타트 시간을 재는 트랙 레코더이 있는데요. 오늘 윤성빈 선수가 트랙 레코드를 50초28로 세계기록을 했습니다.
윤성빈 세계신기록 동영상
윤성빈 선수가 앞으로 3,4차만 1위를 유지하면 금메달을 따게 됩니다. 해당 스켈레톤 경기는 내일 오전에 있을 예정인데요. 우리나라 썰매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은 단 한번도 없었던 것들입니다. 동계올림픽이면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부터 떠오르는 것이 이제는 스피드 스케이팅과 스켈레톤도 생각 날 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무방 할 것 같습니다. 윤성빈 선수를 자세히 보면 가수 휘성과 닮은 것 같기도 한데요. (잘생겼다는 소리입니다)
어째든 스켈레톤 종목의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 도전은 내일 오전에 있을 예정입니다! 꼭 본방사수하시면서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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