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명순 작가 성폭력 가해자 이응준 김명순 작가 성폭력 가해자 이응준 오늘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김명순 작가의 일생이 나왔는데요. 김명순 작가는 근현대사 최초의 여성작가로 1920년 일제강점기 시기에 에드거 앨런포의 작품을 번역하면서 유명해진 여성입니다. 이광수가 시에 대한 찬사를 많이 보냈었고 그 시대에 공부를 많이 할 정도로 부유한 집안의 여성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한 청년(이응준)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물에 뛰어들어 자살시도를 했기도 합니다. 김명순의 작가의 인생은 엄친딸이라고 불릴 정도로 완벽한 인생일줄 알았던 옛날에 비해서 성인이 되면서 이응준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나서 비극이 시작되었습니다. 평양 출신의 김명순 작가는 진명여학교, 일본 유학에 숙명여자보통고등학교에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까지 다녔는데요. 단편 소설로 등단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