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123편 일본 비행기 추락사고 (실제 음성)

JAL 123편 일본 비행기 추락사고

もう、だめだ！ 이제는 끝이야!

일본 비행기 123편 추락사고의 기장이 했던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1987년 8월 12일 오후7시 경에 도쿄에서 출발한 일본 항공기(식별번호 JA8119) JAL 123편이

탑승인원 524명 가운데 520명이 숨진 참사가 벌여집니다.

일본 항공 사상 최악의 인명사고로 전 세계 2위, 아시아 1위로 참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운항 기장은 타카하마 마사지, 부조종사는 사사키 유타카, 항공기관사는 후쿠다 히로시입니다.

123편 사고 일정

일본 비행기 123편 추락사고가 발생한 날짜는 일본명절인 오봉 전날이였는데요. 탑승객은 일반 직장인과 귀향객 그리고 여행객들이 많았습니다.

비행기는 삿포로, 후쿠오타, 오사카까지 왕복하다가 도쿄로 돌아올 예정이었는데요.

일본 비행기 123편은 18시 도쿄에서 출발해서 56분의 비행하다가 오사카에서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약 3시간을 갈 수 있는 연료량 충전했는데요. 

그런데 4분 늦게 이륙해서 사고전까지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123편은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서 비행을 하는 도중, 12분만에 큰 폭발음이 들리게 됩니다. 

오른쪽 5번째 도어 경고등이 울리는데요. 비행기는 급하게 요동이 치게 되고 기장은 급하게 회항 요청을 하는데요. 

그 도중에 헤드와 꼬리날개가 부셔집니다. 그리고 유압액이 새어나가는데요. 보통 비행기는 유압계통을 4개를 이루는데요. 

123편은 불행하게도 4개 모두가 부셔지게 됩니다. 

조종사는 엔진 출력을 제어하려고 하지만 속력이 감소하면서 추락하게 됩니다.

일본비행기 123편 추락하기 전, 승객들은 유서를 쓰기 시작했는데요. 

쓰는 도중에 비행기는 항로를 이탈, 

후지산 방향으로 날아가게 되고 6시 56분경 산 수직으로 추락해서 완전 기체가 사라지게 됩니다.

123편 사고음성(충격)

추락 이후 비공개 자료인 음성녹음자료가 발표되었는데요.

음성을 들으면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밑에 자료가 있으나 충격적이기 때문에 심신약자는 듣지마시길 바랍니다.

123편 사고 희생자와 생존자

사고 나기 약 30분전, 기내에서 폭발음이 들린 이후에 123편에 산소마스크가 내려왔는데요.

사고나기 25분전 승객들은 유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충격에 대비해서 안전자세를 취했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났습니다.

생존자는 4명으로 모두 여성이 살아남았습니다.

'카와카미 케이코', '요시자키 미키코', '요시자키 히로코', '오치아이 유미' 당시 8세부터 35세까지로

좌석 맨 뒷부분 54, 60 좌석에 앉은 사람들이 살아남았었습니다. 

기내에 524명이 타 있었기에 희생자들이 많았는데요.

'사카모토 큐' 빌보드 차트 1위의 가수와 바이올리니스트 '유카와 다이애나' 등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123편 사고원인

사고 7년전에 후미에 손상을 입었던 비행기라고 하는데요. 수리가 불가했지만 수리를 철판으로 억지로 고정시켰습니다.

이런 자만한 태도가 이후에 여러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게 되는데요.

계속된 비행으로 비행기는 철판이 벌어지고 금속 피로가 쌓이면서 결국 터지게 된 것입니다.

테일 스크라이트라고 불리는 이 수리는 일본 비행기들 중에서도 남아 있는 기체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폐기 처분안하고 돈을 벌기 위해서 계속 투입한 일본 항공이 문제가 많았었습니다.

일본 123편 사고 이후

원인 조사 이후에 항공은 피해자들에게 7억 8천만엔(78억원)을 배상, 회장은 퇴임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비 총담당자는 자살하게 되었습니다.

예방하기 위해서 모든 조종사들이 유압을 상실한 기체에서 추락안하기 위한 예방 교육을 받았지만 시뮬레이션에서 단 한명도 살아남지 못했는데요. 

유압 기계가 사라진 다음에 추락안하기 위한 방법은 없는 것으로 판단, 꾸준한 정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으로 판단이 되게 되었습니다.

일본 비행기 기체 123편의 추락사고는 전 세계인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아직까지 생존자들의 고통과 충격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