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팟타이 레시피

현지에서 먹힐까 홍석천 팟타이

3월 27일부터 달팽이 호텔 후속으로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이 시작 됩니다. 제목 그대로 현지에서 우리나라에서 만든 음식이 잘 먹힐 수 있을지 각 나라 음식을 잘 만드는 쉐프들이 직접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면서 각 나라 음식을 파는 프로그램인데요. 이태원의 유명한 음식점 사장인 '홍석천'이 태국 '팟타이'를 태국에서 푸드트럭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과연 태국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음식이 잘 먹힐까. 궁금하네요.

윤식당2 에서 레시피를 알려준 사람이 '홍석천'인 것 알고 있으신가요. 이서준과 윤선생님의 요리 모토는 홍석천으로 알고 있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첫 방송은 태국에서 푸드트럭으로 태국음식을 만드는 한국사람 이미지를 보여줄텐데요. 태국 일주를 일주일동안 하면서 장사랑 여행을 함께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노란색 푸드트럭이 현지에서 잘 먹힐 것 같은데요. 신화 이민우는 26일날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3월 27일에는 현지에서 먹힐까?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홍석천은 이태원 가게 사장으로 '마이스윗' '마이치치스' '마이타이' 등 마이가 붙은 집들은 대부분 홍석천 가게들인데요. 홍석천의 '마이타이'에 팟타이를 팔고 있습니다. 후기를 보면 대부분 조금 달다는 느낌이 든다고 했는데요. 대부분 태국 음식을 퓨전화해서 한국 사람 입맛에 잘 어울리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똠양꿍도 파는데요. 음식 레시피는 조금 매운맛과 단맛을 합친 느낌인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홍석천이 직접 만든 팟타이를 보여줄 예정인데요. 1화에서부터 손님이 없어서 개만 오는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홍석천이 만드는 팟타이 레시피에는 새우, 고춧가루, 계란 그리고 기본 요리로 들어가는 것들이 있는데요. 현지에서 먹힐까 1화에서는 김규리가 나와서 홍선척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윤식당2이 종영되면서 외국에서 음식 파는 형식 프로그램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홍석천이 파는 팟타이 기대가 됩니다.

tvN 홈페이지에 가면 티저영상이 올라와있는데요. 은근히 단것을 좋아하는 외국 사람들 입맛이기 때문에 홍석천이 만든 팟타이도 잘 통할 것 같습니다. 윤식당2에서는 우리나라 음식을 좋아하는 비빔밥이 외국에서 가장 많이 팔렸었는데요. 태국에서도 잘 팔릴 수 있을까요. 현지에서 먹힐까 티저 영상을 감상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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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종영 이후에 tvn에서는 외국에서 음식 파는 프로그램 형식을 자주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연출은 이우형 PD로 CJ 공채 1기라고 하는데요. 꽃할배시절에 이서진에게 맨날 혼나던 PD였습니다. 최근 연출한 것은 '신혼일기'가 있는데요. 구혜선이 나와서 찍은 영상으로 은근 매니아 층이 많았던 프로그램입니다. 현지에서 먹힐까도 이번에 대박 날 것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데요. 현지에서 먹힐까는 3월 27일(화) 오후11시에 첫방송 됩니다. 홍선천 팟타이 레시피가 알고싶으시면 꼭 본방 사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