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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JTBC뉴스룸 인터뷰 아내 심혜진

윤상 JTBC뉴스룸 인터뷰 아내 심혜진



오늘 4월 9일(월)에 JTBC뉴스룸에서 윤상이 나와서 인터뷰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윤상은 얼마전에 북한에 직접 가서 페스티벌을 했었는데요. 북한에 갔다온 윤상이 할말이 무엇일지 한번 미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상은 49세로 내년엔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요. 대한민국의 완벽주의 뮤지션인 윤상은 아이돌 덕후이면서 러블리한 아버지라고 하는데요. 남북회담 역사 최초의 대중문화 수석대표로 뽑혔었습니다.



윤상은 1988년 무렵부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2년 뒤에는 가수로 바로 데뷔했습니다. 서울시에 사업가인 아버지 아래에 외아들로 태어났는데요. 남부럽지 않은 가족에서 태어났지만 부모가 이혼해서 삼촌과 할머니가 키웠다고 합니다. 주변의 편견으로 인해서 상처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성격은 예민해지고 혼자서 하는 것이 자연스러웠다고 합니다.




윤상 작곡가, 음악PD

소속사 오드아이앤씨(오드뮤직)

학력 뉴욕대학교 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수상 2015년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상 

2012년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작곡가상

경력 용인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

관련정보 네이버[뮤직] - 다양한 빛깔을 가진 전천후 음악가



윤상은 음악 선생님이 곡 완성 숙제를 내줬고 그 숙제에서 음악선생님이 인정해줬다고 합니다. 삼촌이 기타를 줘서 기타를 치게 되었고 뮤지션에 발을 담게 되었습니다. 부모의 반대로 벼락치기 입시 공부로 경희대에 입학했는데요. 고등학교 시절에 봄여름가을겨울과 친분이 있어서 가수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윤상은 부담스러워서 도망갔다고 합니다.




인기 아이돌로 부상한 윤상은 김민우, 강수지, 변진섭에 히트곡을 작곡해주면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뒤 이승환, 신승훈, 신해철과 친해졌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으로 뮤지션할때 마음 고생이 많았다고 합니다. 윤상은 어떨결에 가수 데뷔를 했는데 짐을 벗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표현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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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예술단으로 윤상은 감독으로 갔는데요. 북한 평양에서 13년만에 두 차례 공연을 공적으로 마치고 4일날 새벽에 돌아왔습니다. 윤상 감독은 '믿겨지지 않을 만큼 감동적이라고' 소감을 말했는데요. jtbc뉴스룸에 인터뷰로 나와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기대가 됩니다. jtbc뉴스룸에서 윤상은 4월 9일 인터뷰를 하는데요. 꼭 본방 사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