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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미리보기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를 미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JTBC에서 신작으로 방영 예정인 프로그램들이

30편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짜릿하면서 스릴 있을 만한 요소중에서

미스티 드라마가 기대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 대해서

미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일단, 미스티 (MISTY)의 뜻은

1. 안개가 낀   2. 부연, 흐릿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보통 안개처럼 흐릿하게 보이는 것을 의미하며,

체코어사전에서는 여기, 저기, 곳에따라

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JTBC 드라마 미스티는

무슨 뜻을 가지고 지은 것일까요?



미스티의 줄거리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인데요.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아나운서의

사랑 이야기로 파울로 코엘료의 '불륜'소설이 기억이 나게 합니다.




'불륜'은 아주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여 주인공 '린다'가

행복함이 아닌 열정적으로 살기 위해서

'불륜'을 저지르는 것을 묘사한 소설입니다.


그렇게 보면, JTBC 금토 드라마

미스티도 그런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요?



JTBC상반기 기대작인 미스티는

지진희가 국선 변호사 강태욱으로 나오는데요.

변호사역에 처음 도전하는 지진희는 멜로의 장인다운 연기를 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아내 김남주는 살인 용자가 되어서

변호를 받게 되는데요. 김남주와 지진희! 많은 멜로 연기가 기대됩니다.


미스티는 2018년 2월 2일 금요일에 첫 방송이 되는데요.

극본은 처음 이름으로 알려진 '제인',

연출은 모완일, 제작은 글앤그림에서 한다고 합니다.


9일날 공개된 티저2 에서는 국선 변호사로 변신한 지진희의 모습

절제와 품격으로 진정성 있는 피의자의 메시지를

억울함과 따스함으로 말하는데요.

티저2에서는 의뢰인의 울분을 함께 말해주는 캐릭터가 돋보였습니다.




지금까지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올해 JTBC에서 신작방영예정인 프로그램들이 기대되는 만큼

미스티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미스티는 살인 용자가 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인 김남주와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지진희의 멜로 드라마인데요.

그들의 믿은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것이 기대됩니다.


오늘은 JTBC 금토 드라마 미스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18년 2월 2일 금요일 첫 방!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