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영미 뜻 금메달 가능성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경기를 보면 "영미"를 미친듯이 부르는 선수가 있는데요. 컬링 스톤을 던지는 김은정 선수(스킵)입니다! 영미!! 영미야? 영미는? 영미 그만! 가마니! 등 영미 신드롬이 핫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거기에 여자 컬링 선수들은 모두 김씨라고 하는데요? 그뿐만이 아니라, 혈연 지연 학연 등으로 모두 엮인 적폐?! 귀여운 군기까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자컬링 국가대표들의 귀여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은 적폐?
김민정 감독이 이끌고 있는 여자 컬링 대표팀이 우리나라 최초로 동계올림픽 4강에 올라갔습니다! 전체 순위 1위에 세계랭킹 5위의 스웨덴을 이기면서 당당하게 우리나라 컬링 역사를 쓰고 있숩니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은 모두 '김씨'라고 하는데요. 김은정 주장,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 김영미까지 모두가 김씨라고 합니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가족으로 오해하고 있다는데요. 물론 다들 가족은 아니지만, 혈연/지연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출전 선수들 4명 모두 마늘의 고장 '경북 의성'출신이라고 합니다. 김영미 선수를 중심으로 김경애 선수(영미 동생) 김선영 선수(영미 동생 친구), 김은정 선수(영미 친구), 김영미 선수(본인)이라고 합니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 똥군기?!
보기보다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은 군기가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안경을 쓴 김은정 선수가 주변에 '물이 없네?'라면서 물을 떠오라는 이야기를 하자, 막내가 (얼음)을 녹일까요?라면서 장난을 칩니다. 여자 컬링 선수들이 영미라는 단어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것과 팀워크가 완벽한 것자체가 좋은 팀문화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여자 컬링 영미의 숨은 뜻
여자컬링 1순위를 할 수 있는 것은 영미의 덕!?도 있을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선수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은어 '영미'로 외국 선수들이 알다가도 모를듯한 영미라는 단어로 모두를 헷갈리게 합니다. 김은정 선수가 부르는 영미의 뜻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미~~ : 스위핑을 시작해라
영미야~~ : 스위핑을 멈추고 가마니 있어라
영미야!!!! : 스위핑 빨리빨리 해라
영미 영미 영미~~ : 스위핑 더 안해도 된다.
*스위핑 : 바닥을 닦는 행위
역시 팀 경기인만큼 팀워크가 가장 중요할텐데요! 여자 팀 추월 경기처럼 자신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팀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 자체가 모두를 좋은 결과로 이끄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여자 컬링 선수들! 영미 선수를 포함한 모두 파이팅입니다~
컬링 여자 준결승은 2월 23일(금) 오후8시부터 시작하는데요. 준결승 다음 날인 토요일은 결승과 3-4위전이 이루어집니다. 완벽한 팀워크와 '영미'로 여자 컬링 대표팀이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은 금메달 따서 청소기 광고를 하길 꼭 원한다고 하는데요. 꼭 잘되어서 청소기 광고를 찍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꼭 영미와 함께 본방사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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